밀라노창업1 한국산 전기자전거, 밀라노에서 통할까? 마커스 '팝사이클' 이야기 오늘은 좀 신기한 아이템 하나 들고 왔어요. 바로 한국 스타트업 마커스(Moqous)가 만든 접이식 전기자전거 '팝사이클'이에요. 밀라노에서 17년 살면서 별의별 아이템 다 검토해봤는데, 이번 건 좀 재밌더라고요. 커피 한 잔 내리시고 편하게 읽어주세요. 먼저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. 밀라노는 폴딩 전기자전거의 '본진' 중 하나예요. Porta Venezia 한복판, 그러니까 밀라노에서 제일 힙한 동네 중 하나에 브롬튼(Brompton)이 떡하니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어놨거든요. 테스트 라이드에 렌탈에 전문 정비까지, 아주 제대로 차려놨어요. 가격은요? 알루미늄 모델이 1,500유로부터 시작해서 티타늄 모델은 3,000유로까지 가요. 여기에 전기 버전 얹으면 더 올라가고요. 이 동네 사람들한테 폴딩 자전.. 2026. 7. 2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